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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31 김치담그기

2008. 10. 31. 15:57 정보/Recipe

김치담그기

무생채

무 1개, 실파 5대, 양파 1개, 굵은 소금 1-6컵, 양념(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½큰술, 설탕 1큰술, 새우젓 1큰술)

무는 껍질째 씻어 굵직하게 채썬 후 굵은 소금을 뿌려 20~30분 정도 나른하게 절인다.

절인 무를 건져 물기를 꼭 짠다. 이 때 물에 씻으면 무 특유의 맛이 사라지므로 씻지 않는 것이 포인트.


실파는 뿌리를 다듬어 2~3cm 길이로 썰고 양파도 굵직하게 채썬다.

준비한 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은 후 채썬 무와 양파, 실파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실파액젓김치

실파 ½단, 까나리 액젓 ½컵, 양파 1개, 붉은 고추 4개,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실파는 뿌리를 깨끗하게 다듬어 씻은 후 넓은 그릇에 담고 까나리 액젓을 부어 30분 정도 절인다.

절인 실파를 건져 한 입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 만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도려내고 곱게 채썬다.

실파를 절였던 액젓 2큰술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을 넣어 고루 섞는다. 여기에 돌돌 만 실파와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통배추김치

배추 1포기, 굵은 소금 ¼컵, 무 1-5개, 붉은 고추 2개, 실파 4대, 양념(고춧가루 6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 약간, 밀가루풀 5큰술)

배추는 4등분해 넓은 그릇에 담은 다음 소금을 뿌리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절인다.

무는 껍질째 씻어 곱게 채썰고 붉은 고추도 채썬다. 실파는 깨끗하게 다듬어 3~4cm 길이로 썬다.

넓은 그릇에 무와 고추, 실파를 담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절인 배추는 건져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어 물기를 짠 후 배추 사이사이에 준비한 양념을 채워 겉잎으로 감싸 김치통에 담아 삭힌다.

나박김치

무 1-5개, 배추 ¼통, 굵은 소금 3큰술, 당근 ½개, 오이 ⅓개, 밤 5개, 대추 4개, 붉은 양배추잎 2장, 양파 ⅓개, 양념(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생수 6컵)

무는 껍질째 씻어 나박썰기 하고, 배추도 무와 비슷한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무와 배추에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여둔다.


당근은 저며 썬 후 꽃모양 틀로 찍고 오이는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밤은 저며 썰고, 대추는 씨를 도려낸 후 곱게 채썬다.

양배추는 심을 도려내어 네모나게 썰고 양파도 다른 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절인 무와 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넓은 그릇에 담은 후 당근, 밤, 오이, 대추, 양배추, 양파를 넣어 섞는다. 여기에 준비한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고추소박이

풋고추 15개, 붉은 고추 3개, 굵은 소금 4큰술, 무 50g, 당근 ⅓개, 밤 5개, 실고추 약간, 양념(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 ½큰술, 액젓 1큰술)

고추는 꼭지를 잘라 고추 끝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고 흔들어 씨를 턴다. 여기에 굵은 소금과 물을 약간 뿌려 30분 정도 절인다.

무와 당근은 곱게 채썰고 밤도 곱게 채썬다.


넓은 그릇에 채썬 무와 당근, 밤, 실고추를 담고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넣어 고루 버무린다.

절인 고추를 건져 물기를 뺀 후 ③을 적당량씩 덜어 칼집을 넣은 고추 속에 채운다.

무굴깍두기

무 1개, 굴 200g, 양파 1개, 굵은 소금 1-5컵, 양념(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새우젓 1큰술)

무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썬다.

무를 넓은 그릇에 담고 굵은 소금을 뿌린 후 물을 약간 뿌려 30~40분 정도 절인다.


절인 무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굴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연하게 푼 소금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헹구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준비한 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여기에 무를 넣어 고춧가루 물이 골고루 들도록 한 후 굴과 양파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무말랭이김치

무말랭이 400g, 굵은 소금 3큰술, 물 2컵, 부추·통깨 약간씩, 양념(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액젓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2작은술)

무말랭이는 잘 마른 것으로 준비해 넓은 그릇에 담고 소금과 물을 부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불린 무말랭이는 가제에 싼 후 물기를 짠다.

부추는 씻어 1~2cm 길이로 썰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넓은 그릇에 무말랭이와 부추, 양념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낸다.

백김치

배추 1포기, 굵은 소금 ¼컵, 부추 한 움큼, 생강 1쪽, 마늘 6쪽, 건홍고추 2개, 설탕 1큰술, 생수 3컵, 소금 약간

배추는 심을 도려내고 2~3cm 크기로 썰어 넓은 그릇에 담은 후 굵은 소금을 뿌리고 물을 약간 넣어 30분 이상 나른하게 절인다.

부추는 씻어 2~3cm 길이로 자르고, 생강과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썬다. 고추는 굵직하게 송송 썬다.


절인 배추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생강, 마늘, 고추와 함께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설탕과 생수를 넣어 버무린 후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맛있는 김치를 위한 필수 재료는 바로 이것!





배추·무
배추는 들어보아 묵직한 것으로 준비하고 무는 매끈한 것이 좋다. 배추의 파란 겉잎은 떼어 끓는 물에 데쳐 우거지로 준비하고 무는 껍질째 씻어 사용할 것.

생강·마늘·건홍고추
생강은 냄새가 진하고 씹는 맛이 좋지 않으므로 다져서 넣기보다는 즙을 내서 넣는 것이 좋다. 마늘은 굵직하게 으깨거나 다져 사용하고 건홍고추는 백김치나 나박김치 등을 담글 때 매운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좋다.

실파·밤·대추·깻잎
김치의 풍미를 더 좋게 하는 재료들. 실파는 뿌리를 깨끗하게 다듬어 씻고 밤과 대추는 곱게 채썰거나 얄팍하게 저며 썬다. 깻잎도 곱게 채썰어 넣으면 향이 좋아진다.

고춧가루·액젓·소금
김치를 만들 때 꼭 필요한 양념들. 고춧가루는 색이 고운 것으로 준비하고 입자가 너무 곱지도 굵지도 않은 것으로 준비한다. 액젓은 멸치나 까나리 액젓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느 것을 준비해도 좋다. 소금은 꽃소금을 준비한다.
출처 : 여성동아

Posted by 베제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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