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Q.T'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2.04 잠언 1:23
  2. 2008.12.02 잠언 2:7
  3. 2008.12.01 잠언 2:8

2008. 12. 4. 18:32 하루/Q.T

잠언 1:23

잠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어떤 사람이 기차를 잘못 탔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차를 갈아 탈 생각은 하지 않고 기차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즉 기차 안을 청소하고 노약자를 도와주며,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사 주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기차 안의 승객들은 그의 선행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종착역은 그가 목적했던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기차 안에서 선행을 베풀 것이 아니라 기차를 갈아탔어야 했습니다.
 
인간의 지식은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역사뿐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이켜 회개하고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성령께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깨달아지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쳐 나는 새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아직도 잘못 탄 기차에 머물러 있다면, 기차를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당신 안에 개혁되어야 할 구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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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 하는게 전부가 아님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2. 2. 17:25 하루/Q.T

잠언 2:7

(잠언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홀리데이 호텔의 사장이며 미국에서 성공한 건축업자로 손꼽히는 윌라스 E.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늘 지갑안에 아래의 구절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꺼내어 읽어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7,8). 그러나 그 약속들은 다소 한 쪽의 입장만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는 주는 것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는 아내와 기도 하던 중에 갑자기 다음과 같은 구절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이것은 주는 것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구절로 매일 내가 암송하는 구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나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부끄러울것이 없는 일꾼!' "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거짓된 자에게는 올무를 예비해 놓으셨지만, 정직한 자, 그 뜻대로 행하려 하는 자에게는 완전한 참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정직한 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완전한 지혜를 얻어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삶의 원리로 삼고,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방패가 되어 보호해 주십니다.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2. 1. 16:33 하루/Q.T

잠언 2:8

(잠언 2:8)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한 나그네가 홀로 사막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마을에 도착하거나 마실 물이 있는 오아시스를 발견하지 못하면 영락없이 죽을 형편이었습니다. 나그네는 불안과 공포에 몸을 떨며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 때 그는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제 살았다. 이 발자국을 따라가면 분명히 마을이 나타날 것이다." 나그네는 발자국을 따라 열심히 걸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걸어도 마을과 오아시스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밤이되자 섬뜩한 생각이 들어 발자국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발자국을 따라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며 삶을 허비합니다. 그러다 문득 인생의 밤을 만나면 섬뜩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무엇보다 정직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길을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하고 의로운 자와 동행해주십니다 (시 15:1~2). 따라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공의를 행하는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하늘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Posted by 베제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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