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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통조림 1캔, 크루아상 1개, 호두 20g
[소스] 달걀 노른자 1개, 설탕 1큰술, 요구르트 3큰술, 오렌지 술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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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는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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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작게 쪼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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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은 손으로 작게 뜯어서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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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호두와 크루아상 뜯은 것을 넣어 잘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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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오목한 쪽에 ④의 재료를 올려 그릴에 넣고 10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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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 슈거 파우더를 뿌려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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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위에 호두 대신 여러 가지 견과류를 올려 응용할 수 있다. 땅콩, 아몬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견과를 준비해서 다양한 맛을 만들어보자. 견과류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은 동물성 지방과 달리 살찔 염려가 없다. 황도가 말라버리거나 빵이 눅눅해지면 맛이 떨어지므로 구워 바로 먹도록 하고 우유를 곁들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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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누룽지 8조각, 샐러드유ㆍ머스터드 1작은술씩, 버터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파르메산 치즈 1/2큰술, 소금ㆍ후춧 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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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170℃의 기름에 넣어서 노릇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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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샐러드유와 머스터드, 버터를 넣고 고루 섞어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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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누룽지에 ②를 고루 바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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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다진 양파와 마늘, 파슬리, 파르메산 치즈를 넣고 올리브유를 넣어서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 소금, 후춧 가루로 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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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누룽지에 ④의 소스를 얹어서 먹는다. |
요즘은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누룽지가 많이 나와 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든 누룽지와는 달리 오랜 기간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는다. 누룽지는 고소한 맛이 날 뿐 아니라 아이에게 씹는 법을 훈련시키기에도 좋은 재료다. 씹는 운동은 근육 발달과 혈액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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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10개, 찹쌀 가루 6큰술, 샐러드유 약간, 꿀 5큰술, 계피 가루 2작은술, 설탕 시럽(물 1/2컵, 설탕 1/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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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은 꼭지를 떼어내고 반으로 잘라 씨를 발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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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곶감은 모양을 만져서 동글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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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과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끓인 다음 식혀 설탕 시럽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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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의 곶감을 ③의 설탕 시럽에 담갔다가 건져서 찹쌀 가루를 손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고루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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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 계피 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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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의 곶감을 넣어서 노릇하게 지진 뒤 ⑤의 계피 꿀을 뿌려서 먹는다. |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곶감을 설탕 시럽과 찹쌀 가루를 묻혀 지져낸 것이다. 쫀득한 곶감에 바삭한 찹쌀 가루의 맛과 계피의 향긋함이 더해졌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씹는 맛이 좋아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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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밤 1캔, 물 1/2컵, 검은깨 1큰술, 통깨 1큰술, 계피 가루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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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밤은 통조림 국물 2큰술과 물 1/2컵을 넣고 15분간 삶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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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밤을 건져 분쇄기에 넣고 곱게 으깨준 다음 다시 밤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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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의 밤에 검은깨, 통깨, 계피 가루를 각각 묻혀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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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밤을 까서 삶아 으깨 만드는 율란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하지만 통조림 밤을 이용하면 빠른 시간에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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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부추 80g, 마늘채 2큰술, 송송 썬 실파 2큰술, 실고추ㆍ통깨ㆍ흑임자 약간씩
[밀가루 반죽] 밀가루 1/3컵, 달걀 1개, 다시마 우린 물 1/2컵,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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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2cm 길이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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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긴 마늘은 곱게 채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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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파는 송송 썰고 실고추는 짧게 끊어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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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잘 섞어 밀가루 반죽을 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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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에 영양 부추와 마늘채, 실파 송송 썬 것과 실고추를 넣어서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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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⑤를 한 숟가락씩 떠넣고 노릇하게 지져주면서 통깨와 흑임자를 뿌린다. |
부추는 비타민ㆍ칼슘ㆍ칼륨ㆍ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채소로,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자율 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부추를 많이 넣어 한입 크기로 부쳐 먹으면 간단한 요기도 되며 영양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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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이종연 / 사진 제공 | 29ART(주) / 요리 | 배지현, 김경미, 이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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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공해생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