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6. 17:20 정보/Recipe

양배추겉절이

재료 양배추 1/3통, 실파 3뿌리,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 굵은 심을 도려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2 실파는 2~3cm 길이로 자른다. 3 고춧가루에 분량의 설탕, 식초,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양배추와 실파를 넣어 무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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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물 다시마 100g, 오이 2/3개, 비트 15g, 참깨 드레싱(참깨 5큰술, 마요네즈·다진 땅콩 1큰술씩, 설탕 1/2큰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물 다시마는 짠맛을 우려낸 다음 곱게 채썬다. 2 오이는 4cm 길이로 토막내 돌려깎기 한 다음 곱게 채썬다. 비트도 곱게 채썰어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3 참깨를 분마기에 갈고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 참깨 드레싱을 만든다. 4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고 드레싱을 듬뿍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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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1. 19:56 정보/Recipe

토마토수프


토마토수프

재료 토마토 2개, 셀러리 1줄기, 양파 1/4개, 브로콜리 100g, 올리브유 2큰술, 치킨 스톡 1/2개, 물 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작고 네모지게 자른다. 셀러리도 겉껍질을 벗기고 토마토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양파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3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과 ②를 넣고 달달 볶는다. 4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치킨 스톡을 넣어 끓인 다음 ③에 부어 한소끔 더 끓인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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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청국장 호박나물



재료 청국장(메주콩 2컵, 소금 약간), 호박 2/3개, 실고추·소금 약간씩, 설탕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메주콩을 하루 정도 불려 푹 무르도록 삶아 물기를 빼고 소금을 약간 뿌려 보자기에 싼 다음 전기밥솥에서 하루 정도 뜸을 들인다. 이것을 꺼내 주걱으로 으깨면 냄새 나지 않는 약식 생청국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번거롭다면 시판 청국장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2 호박은 4~5cm 길이로 넓적하고 네모지게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물기를 뺀다. 3 호박을 그릇에 담고 청국장, 실고추와 설탕,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맛이 약하면 된장을 1작은술 정도 더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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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0. 21:02 정보/Recipe

아귀 간장찜

재료 아귀(작은 것) 1마리, 생강 1/3쪽, 마늘 5톨, 마른 고추 5개, 진간장 4큰술, 물 3컵, 물엿·설탕 1큰술씩, 참기름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아귀는 깨끗이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생강은 도톰하게 저미고, 마늘은 깨끗이 씻어둔다. 마른 고추는 매운맛이 강한 것으로 준비해 송송 썬다. 3 냄비에 진간장과 물, 물엿, 설탕, 생강과 마늘,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아귀를 넣어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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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7. 20:02 정보/Recipe

고추잡채

고추잡채



재료 풋고추 20개, 당근·노랑 파프리카 1/3개씩, 표고버섯 1개, 식용유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 갈라 씨를 턴 다음 2등분해 곱게 채썬다. 2 당근과 파프리카, 표고버섯도 깨끗이 손질한 다음 곱게 채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 달달 볶다가 다진 마늘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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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을 풀어주는 황태

황태는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는 숙취를 해소하여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또 일산화탄소 중독을 풀어줄 정도로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 .


황태고추장구이


[재료]
황태 2마리, 양념장(고추장·물 3큰술씩, 고춧가루·맛술·다진 마늘·물엿·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설탕 ½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황태는 물에 담가 30∼50분 정도 불려 단단한 심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면 두어 번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낸다.
2. ①의 손질한 황태는 가시를 발라내고 껍질 쪽에 칼집을 넣은 다음 양념장을 고루 발라 잰다.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황태의 배부분을 먼저 익힌 뒤 뒤집어 다시 한번 양념장을 발라 굽는다.
4. ③의 황태구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살짝 겹치듯이 그릇에 담는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황태를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껍질까지 먹는게 좋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지느러미와 뼈만 발라내고 모두 먹도록

숙취 해소에 으뜸! 오이

오이는 엽록소가 많아서 간에 있는 독소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아스코로비나제 성분은 숙취를 해소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오이나물


[재료]
오이 2개, 소금 1큰술, 식용유 2작은술, 양념(다진 파·깨소금 2작은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실고추 약간), 통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이는 깨끗이 씻어 건져 얇고 동글동글하게 썬 후 소금을 뿌려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짠다.
2. 실고추를 짧게 자른 뒤 나머지 양념을 분량대로 섞는다.
3. 절인 오이에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팬을 뜨겁게 달군 뒤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에 무친 오이를 재빨리 볶아 넓은 접시에 식힌다.
5. 그릇에 오이나물을 소복하게 담고 통깨를 뿌린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오이는 껍질째 먹는게 좋으므로,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에 묻은 이물질이나 농약 등을 없앤 다음 이용한다.

간의 독소를 빼주는 미나리

엽록소가 풍부해 간의 독소를 빼주는 기능이 있으며 혈압과 열을 내리고 구토, 변비에 효과 있는 대표적인 해독식품이다. 즙을 내어 먹어도 효과적.


조기미나리매운탕


[재료]
조기 2마리, 무 200g, 두부 ⅓모,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½대, 돌미나리 100g,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집간장·소금·다진 생강 1작은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장국 4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조기는 비늘을 잘 긁어낸 뒤 내장을 빼고 반으로 썬다.
2. 무는 3cm 크기로 나박나박 썰고 두부도 도톰하게 썬다.
3.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미나리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자른다.
4. 냄비에 장국을 붓고 양념장을 넣어 끓이다가 무를 먼저 넣고 익힌다. 무가 익으면 두부와 조기를 넣고 끓인다.
5. 거품은 말끔히 걷어내고 고추와 파를 넣어 더 끓인 다음 미나리를 넣는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미나리는 미지근한 물이나 연한 식촛물에 담갔다가 요리한다. 해독성분이 강한 편이므로 주로 매운탕이나 전골에 넣어 먹는다.

카드뮴과 납 제거에 효과 만점 삼겹살

카드뮴은 주로 식품, 식수, 오염된 공기, 흡연으로 생기며 납은 페인트, 유리, 담뱃재, 과일 통조림 등에 많다. 삼겹살은 미세먼지를 빼내는 데도 효과 만점.


삼겹살간장조림


[재료]
통 삼겹살 400g, 대파 5cm 길이, 통마늘 4개, 양파 ¼개, 포도주 2큰술, 조림장(간장 5큰술, 물 1컵, 통후추 1작은술, 생강 1쪽, 홍고추 1개, 마멀레이드 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통 삼겹살은 5cm 폭으로 썰어 끓는 물에 향신채와 포도주를 넣고 삶는다.
2. 조림장이 끓으면 삼겹살을 넣고 조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는다.

중금속 배출 등 해독 효과 뛰어난 검은콩

검은콩에 함유된 피트산은 납이나 수은 같은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검은콩과 감초 달인 물이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해독제.


검은콩조림


[재료]
검은콩 2컵, 조림장(간장·설탕 ½컵씩, 물엿 2큰술, 콩물 1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마른 콩은 돌과 티를 골라낸 다음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2∼3시간 불린다.
2. 불린 콩을 냄비에 넣어 콩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 살짝 삶는다. 콩이 익으면 체로 건지고 콩물은 따로 받아둔다.
3. 삶은 콩을 냄비에 다시 담고 간장과 콩이 잠길 만큼 ②의 콩물을 부어 끓인다.
4. ③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뒤 국물이 반쯤 줄면 나머지 설탕과 물엿을 넣고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윤기나게 바짝 조린다.
5. 그릇에 완성된 콩조림을 담고 통깨를 뿌린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검은콩은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여서 익힌 다음 요리에 이용한다. 콩을 끓인 물은 버리지 말고 밥을 지을 때 이용하면 좋다.

중금속 없애는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인과 비타민 B1, B2가 풍부하다. 특히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이란 물질은 중금속과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1모, 두순이(무순이) 1팩,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념장(진간장 2큰술. 집간장·다진 파·깨소금 1큰술씩, 설탕·고춧가루 2작은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초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 건져 식힌 다음 4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2. 두순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반으로 썬다.
3. 풋고추와 홍고추는 동글동글하게 썰어 씨를 뺀다.
4.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고루 섞어놓는다.
5. 접시에 묵을 가지런히 담고 두순이와 고추를 소복이 올린 뒤 먹기 직전에 양념장을 끼얹는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도토리 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이용한다. 그래야 묵에 함유된 불순물이나 이물질을 빼낼 수 있다.

니코틴을 쏙 빼주는 다시마

다시마는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을 없애주는데 좋다. 또 다시마 속의 일긴산이라는 성분은 중금속 및 발암성 물질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다시마자반


[재료]
다시마 10cm 길이 1장, 설탕·식용유 적당량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다시마는 마른행주로 하얀 가루분을 닦아낸 다음 4cm 길이로 가늘게 자른다. 칼보다는 가위를 사용해야 수월하게 자를 수 있다.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시마를 넣어 바삭하게 튀긴 다음 여분의 기름은 빼고 설탕을 고루 뿌려서 그릇에 담는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다시마는 표면에 묻은 흰 가루, 즉 염분을 잘 닦은 다음 이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짠 맛과 떫은 맛이 난다.

약물중독과 염증질환에 좋은 녹두

로이신, 라이신, 발린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아밀라아제 등 효소가 많다. 해독작용이 탁월하여 약물중독이나 염증질환에 효과가 좋다.


녹두전


[재료]
껍질 벗긴 녹두 1컵(불린 것은 2½컵), 물 ⅔컵, 배추김치 또는 통배추 절인 것 100g, 숙주 70g, 다진 쇠고기 50g, 식용유 적당량, 고기양념(간장 ½큰술, 설탕·다진 파·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껍질 벗긴 녹두에 물을 넉넉히 붓고 5시간 정도 불린 다음 일어서 물기를 뺀다.
2. 믹서에 녹두를 담고 녹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되직하게 간다.
3. 절인 통배추 또는 배추김치를 꼭 짜고 잘게 썬다. 숙주는 데쳐서 다진다.

4. 다진 쇠고기는 양념하여 팬에 보슬보슬하게 볶는다.
5. 볼에 녹두 간 것과 볶은 쇠고기, 숙주, 배추를 섞어서 반죽한다. 팬에 녹두 반죽을 떠 넣어 직경 5cm 크기로 노릇하게 지진다.

효과 높이는 조리법


녹두는 미지근한 물에 4시간 이상 불린 후 손으로 문질러 껍질을 벗긴 다음 사용한다. 껍질을 벗긴 것을 구입 했더라도 역시 불려서 이용한다.



출처 : [우먼센스]

Posted by 베제리트
밤 넣은 흑미 영양밥

쌀 1과 1/2컵, 검은쌀 3큰술, 강낭콩 1/3컵, 물 2컵, 대추·깐 밤 3톨씩, 은행 5알
대추는 반 갈라 씨를 빼내고, 밤은 반으로 자른다.
은행은 껍질째 팬에 구워 식으면 손으로 비벼서 껍질을 벗긴다.
쌀과 검은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체에 건져둔다.

강낭콩도 물에 담가 불린다.
냄비에 쌀과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밥을 짓는다.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밤은 인체 발육과 성장에 좋은 식품. 과일을 제외한 나무 열매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1은 쌀의 4배나 될 뿐만 아니라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피부 미용,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등에 좋다. 이밖에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콩나물 흰 살 생선볶음

콩나물 포 뜬 흰 살 생선 150g씩, 녹말가루 2큰술, 실파 2대, 마른 홍고추 3개, 다진 마늘 청주 1큰술씩, 들기름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다.
흰 살 생선은 얇게 포를 뜬 것으로 준비해 손가락 굵기로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리고 녹말가루를 입혀서 팬에 노릇하게 부쳐낸다.

실파는 송송 썰고 마른 홍고추는 씨째 가위로 큼직하게 잘라 놓는다.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른 홍고추와 다진 마늘을 볶다가 콩나물을 넣고 청주를 부어 재센불에서 볶는다.
콩나물이 부드럽게 볶아지면 부쳐 놓은 흰 살 생선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재빨리 버무려 볶는다.

콩나물은 비타민 C외에 단백질과 아스파라긴이 풍부해 알코올 해독률이 높은 채소. 사포닌과 미네랄 성분이 장내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해줘 장의 건강을 찾아준다. 콩나물국이나 무침 등으로 즐겨 먹으면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나 기침을 예방할 수 있다.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250g, 도라지 200g, 시금치 1단, 식용유 2큰술, 국간장·참기름 1큰술씩, 소금 약간
고사리는 삶아서 파는 것으로 준비해 맑은 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물기를 충분히 뺀다. 그런 후 식용유 1큰술과 국간장을 넣어 무친다.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줄기를 갈라놓은 것으로 준비해 소금을 넣고 도라지가 나른하게 될 정도로 여러 번 주물러 씻어 식용유 1큰술과 소금을 넣어 무친다.

시금치는 뿌리를 다듬고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먹기 좋게 가닥을 분리한 후 참기름과 소금으로 넣어 무친다.
달군 팬에 도라지를 먼저 넣어 달달 볶다가 건지고 고사리를 넣어 달달 볶아 건진다.
접시에 삼색나물을 먹음직스럽고 정갈하게 담는다.

나물 색에 따라 간을 약간 달리하는데 고사리는 국간장으로 도라지와 시금치는 소금으로만 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제 색을 내면서 간 맛도 잘 어울린다. 삼색나물도 몸에 좋은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고사리는 해열과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술독을 제거해 준다.
도미찜

도미 1마리, 굵은 소금 약간, 청주 2큰술, 석이버섯 약간, 달걀 1개, 대파 1/2뿌리, 대추 5∼10개, 식용유 1/2작은술
도미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머리와 꼬리는 그대로 두고 지느러미를 자르고 비늘을 벗긴 후 내장을 정리한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걷은 후 칼집을 서 너 군데 넣고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소금 간 한 도미를 접시에 담고 청주를 뿌려 비린 맛을 없앤다. 그런 후 한 김 오른 찜통에 올려 찐다.
도미를 찌고 있는 동안 고명을 준비한다.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물기를 닦고 곱게 채 썰고 달걀은 황 백으로 나눠 소금으로 간한 후 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썬다. 대파는 뿌리를 자르고 씻어 곱게 채 썰어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다 찐 도미를 접시에 담고 준비한 고명을 보기 좋게 올린다.

도미를 이용해 찜을 할 때는 화려한 색의 고명을 준비한다. 달걀, 석이버섯, 대파, 대추 등을 준비해 칼집 넣은 도미사이에 끼워 장식하면 보기에 좋은 것은 물론 맛까지 더해져 좋다. 특히 대추는 위를 튼튼히 하고 부족한 기운을 더해주는 효험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 걸기기 쉬운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 쇠고기 볶음

브로콜리 50g, 쇠고기 50g, 간장1/3 작은 술, 녹말가루1/3작은 술, 양송이 2개, 후추, 파, 굴 소스 1작은 술
쇠고기는 얇게 썰어 간장, 후추, 녹말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이 배도록 재어둔다.
양송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파는 송송 썬다.

브로콜리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전자렌지에 1분 동안만 익힌다.
전자렌지를 열고 양념한 쇠고기와 양송이를 담고 굴 소스와 송송 다진 파를 넣고 잘 섞은 다음 3분정도 데우면 브로콜리 쇠고기 볶음이 완성된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로 풍부하다. 그밖에도 비타민A, B1, B2, 칼륨, 인, 칼슘등 미네랄도 시금치 못지않게 풍부하다. 비타민A는 점막이나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줘서 감기처럼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비타민C는 예쁜 피부를 가꾸어 주어 기미, 주근깨처럼 피부에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막아주어 고운피부를 가꾸어준다. 또한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고열량의 식용유나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있게 익힐 수 있어 열량을 줄일 수 있다.
유자계피차

냉동 유자 3개, 통 계피 1개(20g 정도), 물 8컵, 꿀 5큰술, 잣 2큰술
냉동 유자는 미리 실온에 꺼내 8~16등분으로 자른 후 속을 잘라내고 껍질만 준비한다. 통 계피는 적당한 크기로 뚝뚝 자른 후 물에 헹궈 건진다.
냄비에 물을 담고 계피를 넣어 30분 정도 끓이다가 유자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②에 꿀과 잣을 넣어 고루 섞는다. 따뜻하게 즐겨도 되고 식힌 후 얼음을 띄워 내도 좋다.

계피는 통계피로 준비해 씻은 후 노르스름한 물이 나올 때까지 끓이다가 유자를 넣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 유자의 효능은 의외로 다양해 껍질은 물론 씨앗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다른 감귤류에 비해 신맛도 강하고 비타민 C와 카로틴은 3배 정도 풍부해 간과 위, 폐 기능을 도와준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 예방에도 좋다.
출처 : 레이디경향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0. 31. 15:57 정보/Recipe

김치담그기

무생채

무 1개, 실파 5대, 양파 1개, 굵은 소금 1-6컵, 양념(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½큰술, 설탕 1큰술, 새우젓 1큰술)

무는 껍질째 씻어 굵직하게 채썬 후 굵은 소금을 뿌려 20~30분 정도 나른하게 절인다.

절인 무를 건져 물기를 꼭 짠다. 이 때 물에 씻으면 무 특유의 맛이 사라지므로 씻지 않는 것이 포인트.


실파는 뿌리를 다듬어 2~3cm 길이로 썰고 양파도 굵직하게 채썬다.

준비한 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은 후 채썬 무와 양파, 실파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실파액젓김치

실파 ½단, 까나리 액젓 ½컵, 양파 1개, 붉은 고추 4개,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실파는 뿌리를 깨끗하게 다듬어 씻은 후 넓은 그릇에 담고 까나리 액젓을 부어 30분 정도 절인다.

절인 실파를 건져 한 입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 만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도려내고 곱게 채썬다.

실파를 절였던 액젓 2큰술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을 넣어 고루 섞는다. 여기에 돌돌 만 실파와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통배추김치

배추 1포기, 굵은 소금 ¼컵, 무 1-5개, 붉은 고추 2개, 실파 4대, 양념(고춧가루 6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 약간, 밀가루풀 5큰술)

배추는 4등분해 넓은 그릇에 담은 다음 소금을 뿌리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절인다.

무는 껍질째 씻어 곱게 채썰고 붉은 고추도 채썬다. 실파는 깨끗하게 다듬어 3~4cm 길이로 썬다.

넓은 그릇에 무와 고추, 실파를 담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절인 배추는 건져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어 물기를 짠 후 배추 사이사이에 준비한 양념을 채워 겉잎으로 감싸 김치통에 담아 삭힌다.

나박김치

무 1-5개, 배추 ¼통, 굵은 소금 3큰술, 당근 ½개, 오이 ⅓개, 밤 5개, 대추 4개, 붉은 양배추잎 2장, 양파 ⅓개, 양념(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생수 6컵)

무는 껍질째 씻어 나박썰기 하고, 배추도 무와 비슷한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무와 배추에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여둔다.


당근은 저며 썬 후 꽃모양 틀로 찍고 오이는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밤은 저며 썰고, 대추는 씨를 도려낸 후 곱게 채썬다.

양배추는 심을 도려내어 네모나게 썰고 양파도 다른 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절인 무와 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넓은 그릇에 담은 후 당근, 밤, 오이, 대추, 양배추, 양파를 넣어 섞는다. 여기에 준비한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고추소박이

풋고추 15개, 붉은 고추 3개, 굵은 소금 4큰술, 무 50g, 당근 ⅓개, 밤 5개, 실고추 약간, 양념(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 ½큰술, 액젓 1큰술)

고추는 꼭지를 잘라 고추 끝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고 흔들어 씨를 턴다. 여기에 굵은 소금과 물을 약간 뿌려 30분 정도 절인다.

무와 당근은 곱게 채썰고 밤도 곱게 채썬다.


넓은 그릇에 채썬 무와 당근, 밤, 실고추를 담고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넣어 고루 버무린다.

절인 고추를 건져 물기를 뺀 후 ③을 적당량씩 덜어 칼집을 넣은 고추 속에 채운다.

무굴깍두기

무 1개, 굴 200g, 양파 1개, 굵은 소금 1-5컵, 양념(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새우젓 1큰술)

무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썬다.

무를 넓은 그릇에 담고 굵은 소금을 뿌린 후 물을 약간 뿌려 30~40분 정도 절인다.


절인 무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굴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연하게 푼 소금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헹구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준비한 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여기에 무를 넣어 고춧가루 물이 골고루 들도록 한 후 굴과 양파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무말랭이김치

무말랭이 400g, 굵은 소금 3큰술, 물 2컵, 부추·통깨 약간씩, 양념(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액젓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2작은술)

무말랭이는 잘 마른 것으로 준비해 넓은 그릇에 담고 소금과 물을 부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불린 무말랭이는 가제에 싼 후 물기를 짠다.

부추는 씻어 1~2cm 길이로 썰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넓은 그릇에 무말랭이와 부추, 양념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낸다.

백김치

배추 1포기, 굵은 소금 ¼컵, 부추 한 움큼, 생강 1쪽, 마늘 6쪽, 건홍고추 2개, 설탕 1큰술, 생수 3컵, 소금 약간

배추는 심을 도려내고 2~3cm 크기로 썰어 넓은 그릇에 담은 후 굵은 소금을 뿌리고 물을 약간 넣어 30분 이상 나른하게 절인다.

부추는 씻어 2~3cm 길이로 자르고, 생강과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썬다. 고추는 굵직하게 송송 썬다.


절인 배추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생강, 마늘, 고추와 함께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설탕과 생수를 넣어 버무린 후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맛있는 김치를 위한 필수 재료는 바로 이것!





배추·무
배추는 들어보아 묵직한 것으로 준비하고 무는 매끈한 것이 좋다. 배추의 파란 겉잎은 떼어 끓는 물에 데쳐 우거지로 준비하고 무는 껍질째 씻어 사용할 것.

생강·마늘·건홍고추
생강은 냄새가 진하고 씹는 맛이 좋지 않으므로 다져서 넣기보다는 즙을 내서 넣는 것이 좋다. 마늘은 굵직하게 으깨거나 다져 사용하고 건홍고추는 백김치나 나박김치 등을 담글 때 매운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좋다.

실파·밤·대추·깻잎
김치의 풍미를 더 좋게 하는 재료들. 실파는 뿌리를 깨끗하게 다듬어 씻고 밤과 대추는 곱게 채썰거나 얄팍하게 저며 썬다. 깻잎도 곱게 채썰어 넣으면 향이 좋아진다.

고춧가루·액젓·소금
김치를 만들 때 꼭 필요한 양념들. 고춧가루는 색이 고운 것으로 준비하고 입자가 너무 곱지도 굵지도 않은 것으로 준비한다. 액젓은 멸치나 까나리 액젓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느 것을 준비해도 좋다. 소금은 꽃소금을 준비한다.
출처 : 여성동아

Posted by 베제리트

황도 너트 구이

황도 통조림 1캔, 크루아상 1개, 호두 20g
[소스] 달걀 노른자 1개, 설탕 1큰술, 요구르트 3큰술, 오렌지 술 1작은술

황도는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다.

호두는 작게 쪼갠다.

크루아상은 손으로 작게 뜯어서 준비한다.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호두와 크루아상 뜯은 것을 넣어 잘 섞는다.


황도 오목한 쪽에 ④의 재료를 올려 그릴에 넣고 10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 낸다.

기호에 따라 슈거 파우더를 뿌려 먹는다.


황도 위에 호두 대신 여러 가지 견과류를 올려 응용할 수 있다. 땅콩, 아몬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견과를 준비해서 다양한 맛을 만들어보자. 견과류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은 동물성 지방과 달리 살찔 염려가 없다. 황도가 말라버리거나 빵이 눅눅해지면 맛이 떨어지므로 구워 바로 먹도록 하고 우유를 곁들여준다.
허브 소스 누룽지 튀김

쌀 누룽지 8조각, 샐러드유ㆍ머스터드 1작은술씩, 버터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파르메산 치즈 1/2큰술, 소금ㆍ후춧 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2큰술

누룽지는 170℃의 기름에 넣어서 노릇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볼에 샐러드유와 머스터드, 버터를 넣고 고루 섞어 준비한다.

튀긴 누룽지에 ②를 고루 바른다.

볼에 다진 양파와 마늘, 파슬리, 파르메산 치즈를 넣고 올리브유를 넣어서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 소금, 후춧 가루로 간한다.
튀긴 누룽지에 ④의 소스를 얹어서 먹는다.

요즘은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누룽지가 많이 나와 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든 누룽지와는 달리 오랜 기간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는다. 누룽지는 고소한 맛이 날 뿐 아니라 아이에게 씹는 법을 훈련시키기에도 좋은 재료다. 씹는 운동은 근육 발달과 혈액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단호박 부침개

단호박 1개, 밀가루 1/3컵, 소금 1/2작은술, 샐러드유 약간, 찹쌀 가루 1/2컵

단호박은 반을 가른 뒤 숟가락을 이용해서 씨를 빼낸다. 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 무르도록 찐다.

노랗게 익은 속을 파내어 볼에 따로 담아 숟가락을 이용해서 으깬다. 충분히 식으면 체에 내린 찹쌀 가루와 밀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반죽한 뒤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의 반죽을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 얹어 앞 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야참으로 먹기에 적당한 재료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호박과 찹쌀 가루만으로 만들면 쫀득거리는 맛은 더하지만 부칠 때 쭉쭉 늘어나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에 밀가루를 적당히 섞어주는 것이 좋다.
곶감 찹쌀 지짐

곶감 10개, 찹쌀 가루 6큰술, 샐러드유 약간, 꿀 5큰술, 계피 가루 2작은술, 설탕 시럽(물 1/2컵, 설탕 1/3컵)

곶감은 꼭지를 떼어내고 반으로 잘라 씨를 발라낸다.

손질한 곶감은 모양을 만져서 동글게 만든다.

냄비에 물과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끓인 다음 식혀 설탕 시럽을 만든다.


②의 곶감을 ③의 설탕 시럽에 담갔다가 건져서 찹쌀 가루를 손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고루 바른다.

꿀에 계피 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의 곶감을 넣어서 노릇하게 지진 뒤 ⑤의 계피 꿀을 뿌려서 먹는다.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곶감을 설탕 시럽과 찹쌀 가루를 묻혀 지져낸 것이다. 쫀득한 곶감에 바삭한 찹쌀 가루의 맛과 계피의 향긋함이 더해졌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씹는 맛이 좋아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식이다.
스피드 율란

통조림 밤 1캔, 물 1/2컵, 검은깨 1큰술, 통깨 1큰술, 계피 가루 1작은술

통조림 밤은 통조림 국물 2큰술과 물 1/2컵을 넣고 15분간 삶아준다.

①의 밤을 건져 분쇄기에 넣고 곱게 으깨준 다음 다시 밤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②의 밤에 검은깨, 통깨, 계피 가루를 각각 묻혀준다.



일일이 밤을 까서 삶아 으깨 만드는 율란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하지만 통조림 밤을 이용하면 빠른 시간에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영양 부추전

영양 부추 80g, 마늘채 2큰술, 송송 썬 실파 2큰술, 실고추ㆍ통깨ㆍ흑임자 약간씩
[밀가루 반죽] 밀가루 1/3컵, 달걀 1개, 다시마 우린 물 1/2컵, 소금 약간

영양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2cm 길이로 썬다.

껍질 벗긴 마늘은 곱게 채썬다.

실파는 송송 썰고 실고추는 짧게 끊어 준비한다.


재료를 잘 섞어 밀가루 반죽을 해놓는다.

④에 영양 부추와 마늘채, 실파 송송 썬 것과 실고추를 넣어서 버무린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⑤를 한 숟가락씩 떠넣고 노릇하게 지져주면서 통깨와 흑임자를 뿌린다.


부추는 비타민ㆍ칼슘ㆍ칼륨ㆍ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채소로,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자율 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부추를 많이 넣어 한입 크기로 부쳐 먹으면 간단한 요기도 되며 영양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 글 | 이종연 / 사진 제공 | 29ART(주) / 요리 | 배지현, 김경미, 이보은 >
출처 : 무공해생활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0. 23. 15:22 정보/Recipe

국물요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멸치다시마 국물

[재료]
물 3ℓ, 양파 100g, 다시마 10g, 멸치 20g, 마른고추 2개, 청주 2큰술, 통후추 1큰술, 대파 ½대, 헛개나무 40g, 엄나무 30g


껍질을 벗긴 양파는 깨끗이 씻어 직화(直火)로 겉을 살짝 구우면 국물을 우려내는 동안 단맛이 쉽게 빠져나온다. 냄비에 다시마를 담가 두었던 찬물을 붓고 미리 손질해 둔 멸치와 양파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은근한 불로 줄여 20분 정도 끓인다.


낙지연포탕
왼쪽 맑게 밭아 둔 멸치다시마 국물에 새우와 낙지를 넣어 금세 끓여낸 국물은 감칠맛 난다. 새우는 등쪽 내장을 제거해 낙지연포탕을 끓이는 동안 비릿한 냄새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싱싱한 산낙지를 끓는 국물에 넣는게 잔인하지만 어쩌랴. 그것이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먹는 즐거움인 것을.


[재료]
새우 3마리, 산낙지 1마리, 청양고추 2개, 멸치국물 3컵, 미나리 100g, 액정 1/2큰술, 소금·후춧가루·참기름 1/2큰술씩, 깨 1작은술, 식초 1큰술, 레몬 1/8쪽

[만드는 법]
1. 새우는 등쪽에 꼬치를 넣어 내장을 제거한다.
2. 산낙지는 다리의 흡반에 묻어 있는 뻘을 잘 손질한다.
3. 냄비에 별치 국물을 넣고 끓는 국물에 간을 맞춰 식초를 넣는다.
4. 새우를 넣고 끌으면 낙지를 넣어 끓인다.
5. 송송 썬 미나리를 얹고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한다.

어묵탕
흔한 재료인 어묵을 고급스럽게 즐기는 메뉴. 멸치다시마 국물에 참치액젓을 조금 넣어 일식풍으로 즐겨 본다. 끓는물에 데쳐낸 어묵, 큼직하게 썰어 넣은 무, 듬성듬성 씹히는 대파, 향긋한 쑥갓 모두 개운한 국물을 즐기기 위한 방법. 따뜻한 국물을 즐기기 좋은 그릇은 광주요 제품.


[재료]
어묵 1봉지, 멸치다시마 우린 물 7컵, 무 300g, 참치액 1큰술, 청주 1큰술, 대파 1대, 마른고추 1대, 쑥갓 약간

[만드는 법]
1. 무는 큼직하게 썰고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뺀다.
2. 냄비에 멸치 우린 물을 넣고 무를 넣어 익힌다.
3.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데쳐 놓은 어묵을 한입 크기로 잘라 넣고 참치액, 후춧가루, 청주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중간에 대파를 크게 잘라 넣고 쑥갓을 얹어 마무리한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원기를 보충해 주는 사골 국물

[재료]
사골 1kg, 쇠고기 양지머리 500g, 마늘 30g, 생강 15g, 대파 1뿌리, 양파 1개(200g), 통후추 ½큰술, 마른고추 1개, 물 5ℓ, 오가피 50g, 상황버섯 20g, 무 ½개(300g)


밑손질한 사골과 양지머리는 분량의 물을 부은 냄비에 넣고 향신 재료를 함께 넣어 센불에서 팔팔 끓인 후 중불로 줄여 네다섯 시간 정도 끓인다. 국물이 반 정도 졸면 국물을 면 보자기에 여러 번 밭친 뒤 상황버섯과 오가피를 넣어 뽀얗게 우려낸다.


사골얼갈이국
단맛 든 얼갈이를 한 줌 가득 집어넣고 된장을 풀어 구수하게 끓인 사골얼갈이국. 소박하고 평범한 요리지만 언제 먹어도 어머니 손맛을 기억하게 하는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다. 미리 데친 얼갈이는 물기를 짜서 양지머리와 함께 된장 양념에 무쳐 두었다가 끓는 사골 국물에 넣어야 얼갈이에 간이 고루 밴다.


[재료]
사골 국물 8컵, 양지머리 200g, 얼갈이 데친 것 300g, 된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쪽파 썬 것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얼갈이는 데쳐서 물기를 짠다.
2. 사골국물 낼 때 건져 둔 양지머리와 함께 섞은 후 된장과 생강즙, 마늘,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사골 국물을 끓이다가 무친 얼갈이를 넣어 다시 한번 푹 끓인다.
4. 거품을 걷어내고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사골다시마 두부탕
사골 국물에 북어포를 넣어 시원한 맛으로 끓인 ‘속풀이’ 국물. 만들어 둔 사골 국물에는 다시마를 넣고 다시 끓여 좀 더 개운한 맛을 더해 본다. 노릇하게 지져낸 두부와 어슷썬 마를 넣어 영양의 균형을 맞춘 건강식.


[재료]
사골 국물 8컵, 다시마(15cm) 1장, 두부 300g, 마 300g, 대파 2대, 다진 마늘 1큰술, 북어포 100g

[만드는 법]
1. 두부는 넓적하게 썰어 앞뒤가 노륵노륵하도록 지진 후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북어포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3. 마는 껍질을 벗겨 비스듬하게 썬다.
4. 사골 국물에 다시마와 북어포를 넣어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5. 파, 마늘, 소금,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환절기의 피부와 두뇌 건강을 돕는 닭황기 인삼탕

[재료]
닭 1마리(1kg), 인삼(6년근) 1뿌리, 황기 1뿌리, 마늘 ½컵, 생강 1롤, 대추 3개, 밤 3개, 양파 ½개, 통후추 ½큰술


손질해 둔 닭고기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내 찬물에 헹구어 넉넉한 물에 나머지 재료와 함께 넣어 우르르 끓으면 중불로 줄여 한 시간 정도 끓인다. 닭고기는 건져 껍질을 벗기고 살만 발라 찢고 국물은 면 보자기에 걸러 사용한다.


닭칼국수
탱탱하게 잘 삶은 칼국수와 굵직하게 찢은 닭살을 함께 건져 먹는 담백한 맛. 매콤한 다지기를 곁들여 겨울 입맛을 살려 본다. 다지기를 만들 때는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마늘과 생강을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한참 볶아야 매운맛이 잘 산다.


[재료]
닭 육수 8컵, 닭살 1마리분, 생칼국수 400g, 대파 2뿌리, 송송 썬 실파 2큰술, 마른고추 1개

[만드는 법]
1. 팬에 식용유를 누르고 마늘과 생강을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어 국물 양념을 만든다.
2. 닭살은 굵직하세 찢어 대파와 함께 ①의 양념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3. 냄비에 닭 육수를 넣고 칼국수를 넣어 끓인다.
4. 한소끔 끓어 국수가 떠오르면 무쳐 둔 닭살과 대파를 넣어 다시 한소끔 끓여낸다.
5.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닭관자 전복탕
고급스러운 재료, 풍부한 내용물, 오랜 시간 정성으로 우려낸 진한 국물… 사치스럽기까지 한 닭관자 전복탕은 겨울을 이겨낼 만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미리 우려낸 닭 육수에 신선한 영계를 넣고 끓여야 닭고기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재료]
닭 육수 5컵, 영계 1마리(500g), 관자 1개, 전복 1마리

[만드는 법]
1. 전복은 솔로 박박 문질러 씻어서 수저를 넣어 살집을 떼어낸다.
2. 전복살에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3. 전복 내장은 칼로 송송 다진다.
4. 닭 육수에 손질한 영계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5. 영계가 익으면 전복 내장과 손질한 전복을 넣어 끓인다.
6. 어느 정도 끓으면 관자를 넣어 마무리한다.



출처 : [CASA Living]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0. 21. 14:50 정보/Recipe

피크닉 도시락


가족을 위한 푸짐한 런치박스
토르티야 2장, 불고기용 쇠고기 250g, 양상추 50g, 깻잎 4장, 쌈채소 70g, 양파 ½개, 부추 80g, 굵은 파(흰 부분) 1대, 붉은 고추 2개, 저민 마늘 4쪽분, 슬라이스 치즈 2장, 식용유·대나무 꼬치 적당량씩
고기 양념 간장·다진 굵은 파 2큰술씩, 참기름·깨소금·설탕·맛술·다진 마늘 1큰술씩
1.
볼에 고기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은 뒤 쇠고기를 넣고 잘 버무려 15분 정도 재워둔다.
2.
양상추와 깻잎, 쌈채소 등은 깨끗하게 손질해 15분 정도 찬물에 담가놓는다.
3.
양파는 손질해 채썰고, 부추는 밑동을 자르고 손질해 3cm 길이로 썬다. 굵은 파는 흰 대 부분만 준비해 반으로 갈라 3cm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4.
달군 팬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육즙이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5.
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의 재료를 모두 넣고 볶는다.
6.
토르티야에 물기를 제거한 양상추, 깻잎, 쌈채소와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④의 불고기와 ⑤의 채소볶음을 얹은 뒤 김밥처럼 말아 대나무 꼬치로 고정시켰다가 도시락에 넣기 전에 유산지나 쿠킹호일로 싼다.
cooking note 불고기 간이 짭조름하기 때문에 채소 등을 볶을 때는 간을 거의 하지 않아야 맛이 잘 어우러진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키위나 파인애플 등으로 만든 샐러드드레싱을 곁들이면 좋다.
매콤 닭꼬치
닭 안심 300g, 대나무 꼬치 적당량
매운 양념 물엿 2큰술, 고추장·다진 마늘·다진 파·고춧가루·설탕 1큰술씩, 생강즙·깨소금 1작은술씩
1.
닭고기는 먹기 좋게 사방 3×3cm 크기로 썬다.
2.
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은 뒤 닭고기를 넣고 버무려 15분간 정도 숙성시킨 다음 대나무 꼬치에 5~6개씩 끼운다.
3.
석쇠에 닭꼬치를 얹고 약불에서 앞뒤로 초벌구이한 다음 중불에 타지 않게 돌려가며 굽는다.
cooking note 대나무 꼬치를 이용할 때 미지근한 물에 3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면 석쇠에 구울 때 대나무가 타는 것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다.
스테이크햄버거
쇠고기 2쪽, 양파 ½개, 허시브라운 2개, 양상추 70g, 치커리 20g, 비트잎 10g, 햄버거용 빵 2쪽, 슬라이스 치즈 2장, 슬라이스 토마토 2쪽, 식용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드레싱 마요네즈·다진 양파 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씨머스터드·머스터드·올리고당 1큰술씩
1.
쇠고기는 채끝살로 준비해 고기망치나 칼등으로 다지고 양파는 채칼을 이용해 곱게 채썬다.
2.
허시브라운은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긴다.
3.
볼에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4.
양상추는 먹기 좋게 사방 3×3cm 크기로 썰고 치커리와 비트잎은 5cm 길이로 썬다.
5.
석쇠에 ①의 쇠고기를 얹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햄버거빵 속에 ③에 드레싱을 골고루 바른 다음 먼저 양상추를 깔고 비트잎, 치커리, 허시브라운, 치즈 순으로 올린다.
7.
⑥ 위에 구운 쇠고기, 토마토, 채썬 양파를 올리고 그 위에 드레싱을 다시 뿌린 다음 남은 햄버거빵을 얹고 유산지로 싼다.
cooking note 씨머스터드는 씨알이 있는 머스터드 종류이며 허시브라운은 다진 감자를 햄버거 패트처럼 튀겨서 만든 것으로 대형 마트에서 냉동해서 판매한다. 만약 없으면 도톰하게 저민 감자를 튀겨서 사용해도 된다. 쇠고기를 웰던으로 완전히 익혀 먹고 싶으면 석쇠보다는 팬에서 굽는 것이 좋다.
단호박매시드
단호박 ¼개, 꿀·버터·다진 양파 1큰술씩, 생크림 4⅔큰술, 통조림 옥수수 50g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긴 다음 큼직하게 썰어 찜통에 푹 찐 다음 뜨거울 때 주걱으로 으깨며 체에 내린다.
2.
①의 단호박에 꿀과 버터를 먼저 넣어 버터를 녹인 다음 생크림을 넣고 골고루 섞어 부드럽게 만들어 식힌다.
3.
②에 다진 양파와 옥수수를 넣고 잘 버무린다.
cooking note 단호박은 숙성 정도에 따라 단맛이 다를 수 있다. 단호박이 너무 달면 소금을 조금 넣어 강한 단맛을 줄일 수 있다.
아이를 위한 간단한 핑거 푸드 런치박스
3색 패트 미니 햄버거
달걀 2개, 버터 1큰술, 식빵·파슬리가루·포도씨유 적당량씩, 소금 약간
고기 패트 다진 쇠고기 150g,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굵은 파·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빵가루 80g
게살 패트 다진 게살 3큰술, 부추 80g, 쪽파 50g, 부침두부 ¼모분, 전분가루·다진 양파·다진 굵은 파·다진 마늘 1큰술씩
참치 패트 참치살·다진 양파 2큰술씩, 다진 굵은 파· 다진 마늘·전분가루 1큰술씩, 삶은 달걀 1개
1.
볼에 고기 패트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치대 끈기가 생기면 탁구공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다.
2.
두부는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없앤다. 믹서에 두부와 게살 패트 재료를 모두 넣고 곱게 간 다음 탁구공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다.
3.
볼에 참치 패트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은 다음 탁구공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다.
4.
식빵은 지름 5cm 원형 틀로 찍는다. 납작한 그릇에 달걀 2개를 넣고 잘 푼 다음 식빵을 골고루 적신다.
5.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④의 식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①, ②, ③의 패트에 각각 달걀물을 입혀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소금과 파슬리가루를 조금 뿌린다.
7.
⑤의 구운 식빵 사이에 각각의 패트를 넣고 꼬치로 고정시킨다.
cooking note 패트로 사용하는 두부와 게살 등의 재료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빚을 때 부서지지 않는다. 패트가 잘 뭉쳐지지 않을 때는 전분가루를 조금 섞는다.
미니 믹스 주먹밥
아몬드주먹밥 흑미밥 1공기(210g), 아몬드다이스(또는 다진 아몬드)·밥새우(또는 보리새우)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토핑용 밥새우 적당량
해조류주먹밥 잡곡밥 1공기(210g), 깨소금·참기름·돌김가루 1큰술씩, 검은깨 1작은술, 미역튀각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고기주먹밥 현미찹쌀밥 1공기(210g),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파슬리·참기름·간장·청주·설탕·다진 굵은 파 1큰술씩, 맛술 1작은술
1.
볼에 아몬드주먹밥의 재료 중 토핑용 밥새우만 남기고 모두 넣어 잘 섞은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
①의 밥을 탁구공만 하게 뭉친 다음 밥새우에 굴려 아몬드주먹밥을 만든다.
3.
볼에 해조류주먹밥 재료 중 돌김가루와 미역튀각만 빼고 모두 넣어 잘 섞는다.
4.
③의 밥을 탁구공만 하게 뭉친 다음 돌김가루와 미역튀각을 다져서 묻힌다.
5.
볼에 고기주먹밥 재료 중 밥과 다진 파슬리만 빼고 모두 넣어 잘 섞은 다음 달군 팬에 물기가 없을 때까지 볶는다.
6.
⑤의 고기를 볼에 담고 현미찹쌀밥을 넣어 잘 섞은 다음 탁구공만 하게 뭉쳐 다진 파슬리를 묻힌다.
cooking note 밥새우는 요즘 유행하는 건어물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100g에 6천~8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돌김가루와 미역튀각은 비닐봉지에 넣어 부수면 손에 묻지 않고 쉽게 부술 수 있다. 또한 다진 고기에 국물이 남아 있으면 밥이 잘 뭉치지 않으므로 국물을 없애야 한다.
연인을 위해 분위기 살린 런치박스
날치알꼬투리롤
밥 2공기(420g), 깨소금·참기름·검은깨 1큰술씩, 소금·간 통후추 약간씩, 주황 날치알·초록 빙어알 적당량씩
김밥 재료 김 2장, 단무지 6줄, 고춧가루 1작은술, 오이 1개, 적상추 4장, 쪽파 50g
소스 다진 쇠고기 100g, 고추장·다진 마늘·다진 굵은 파·설탕·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간 통후추 적당량
1.
볼에 뜨거운 밥을 넣고 깨소금, 참기름, 검은깨, 소금, 후추를 넣어 잘 섞는다.
2.
다른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은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물기가 없도록 볶는다.
3.
단무지는 고춧가루를 골고루 묻히고, 오이는 씻어서 길이로 4등분해 씨를 제거한 뒤 각각을 다시 3등분한다.
4.
적상추는 씻어서 반으로 자르고, 쪽파는 씻어서 길쭉하게 그대로 둔다.
5.
김은 반으로 자른다. 김발을 랩으로 감싼 뒤 위에 김을 올리고 김 앞뒷면에 밥을 골고루 얇게 편 다음 한쪽 면에 날치알을 골고루 흩뿌리고 뒤집어 ②의 볶은 쇠고기를 전체적으로 흩뿌린 뒤 적상추와 오이, 실파, 단무지를 올리고 촘촘히 만다.
6.
빙어알도 같은 방법으로 말아 김밥 꼬투리의 모양이 살도록 두툼하게 4등분으로 썬다.
cooking note 김발에 랩을 씌우면 밥이 붙지 않아 김밥을 편하게 말 수 있다. 날치알은 시중에서 3가지 종류가 판매되므로 원하는 것을 골라 사용한다. 날치알 대신 명란젓을 이용해도 된다.
빅 라인 러브바게트
10~15cm 길이 바게트 1개, 슬라이스 햄 4장, 슬라이스 치즈 4장, 양상추·쌈채소 100g씩, 소시지 2개, 마요네즈·올리브유 적당량씩
요구르트 드레싱 플레인 요구르트 1개(100g), 다진 마늘·다진 굵은 파·다진 청양고추 1큰술씩, 간 통후추 약간, 마요네즈 2큰술
1.
바게트는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옆으로 반 갈라서 안쪽에 마요네즈를 골고루 바른다.
2.
볼에 요구르트 드레싱 재료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
3.
햄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양상추는 손질해 먹기 좋게 사각 모양으로 자르거나 채썰고 쌈채소는 씻어둔다.
4.
소시지는 옆으로 반 갈라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5.
①의 바게트 안쪽에 ②의 요구르트 드레싱을 골고루 바르고 양상추와 쌈채소를 끼운 뒤 햄을 반으로 접어서 끼운다.
6.
⑤ 위에 구운 소시지와 치즈를 끼우고 남은 쌈채소를 마저 끼운 다음 흐트러지지 않도록 나무꼬치로 3~4군데 꽂는다.
cooking note 채소들은 아삭거리도록 모두 찬물에 담가놓았다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사용한다. 바게트 안쪽에 마요네즈를 바르면 빵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프루츠푸딩
사과주스 1컵, 젤라틴가루 2봉, 과일 통조림 200g
1.
사과주스에 젤라틴가루를 넣고 약 5분간 불린다.
2.
①의 불린 젤라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간 돌려 녹인 다음 과일 통조림을 넣고 틀에 부어 냉장고에서 차갑게 굳힌다.
cooking note 간단하게 만드는 대신 구입을 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푸딩을 구입하여 그릇에 담아 가는 것도 좋다.

출처 : 에쎈
Posted by 베제리트
코코아떡케이크
멥쌀가루에 코코아가루를 넣어 만든 코코아떡케이크. 쌀가루에 코코아가루를 섞은 다음 막걸리를 넣어 체에 한번 내리면 씹히는 맛이 부드럽고 폭신해진다. 코코아가루가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고루 섞고 대나무 찜기에 평평하게 안쳐야 떡을 쪘을 때 갈라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다.

■ 준비재료
멥쌀가루 5컵, 코코아가루 2큰술, 막걸리 적당량, 다진 아몬드 ⅓컵, 초콜릿 적당량
■ 만들기
1. 멥쌀가루에 코코아를 넣고 체에 내린 다음 막걸리를 약간 붓고 고루 섞어 한 번 더 체에 내린다.
2. ①에 다진 아몬드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대나무 찜기 바닥에 종이를 깔고 ②를 고르게 펴서 넣은 후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 정도 찐 다음 3분간 뜸을 들인다.
4. 한김 나간 후 그릇에 코코아떡케이크를 담고 초콜릿으로 장식한다.


호박말이떡
찐 단호박을 찹쌀가루에 고루 섞은 다음 찜통에 쪄서 팥고물을 묻힌 호박말이떡. 찜통에서 떡을 꺼낸 다음 식기 전에 밀대로 밀어 김밥처럼 돌돌 말아야 찰기가 생겨 잘 말린다. 떡을 식힐 때는 비닐이나 랩으로 떡을 덮어두어야 떡의 겉면이 굳지 않고 떡을 썰 때는 칼에 기름을 묻혀야 모양이 예쁘다.

■ 준비재료
찹쌀가루 5컵, 단호박 150g, 껍질 벗긴 팥 1½컵
■ 만들기
1. 단호박은 4등분해 씨를 빼고 껍질째 김이 오른 찜통에 익힌 다음 속을 긁어낸다.
2. 찹쌀가루에 단호박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체에 한 번 내린다.
3. 껍질 벗긴 팥은 하룻밤 물에 불려 김 오른 찜통에 30분 정도 쪄낸 다음 곱게 갈아 체에 내려 고물을 만든다.
4. 대나무 찜기에 면보를 깔고 ②를 안친 다음 거피팥 고물을 고루 뿌려 김이 오른 찜통에 15분간 찐다.
5. 떡을 꺼낸 뒤 돌돌 말아 식힌 다음 한입 크기로 썬다.


인절미
찹쌀가루를 찜기에 넣을 때 평평하게 만든 다음 나무젓가락으로 듬성듬성 구멍을 내고 쪄야 고루 익는다. 찜통에 찐 찹쌀가루를 스테인리스 볼에 넣고 방망이로 찰기가 생기도록 찧어야 쫄깃한 맛이 난다. 이때 방망이에 소금물을 묻혀 앞으로 밀면서 치는 것이 요령. 떡은 밀대로 밀어 소금물을 묻혀 잠시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고물을 묻혀야 간이 제대로 배어 맛있다. 고물로는 팥이나 콩, 깨 등을 곱게 갈아 사용한다.

■ 준비재료
찹쌀가루 10컵, 껍질 벗긴 팥 3컵, 소금물 약간
■ 만들기
1. 대나무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 찹쌀가루를 넣어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간 찐다. 나무젓가락으로 듬성듬성 구멍을 내고 쪄야 고루 익는다.
2. 껍질 벗긴 팥은 하룻밤 물에 불려 대나무 찜기에 넣고 김이 오른 찜통에 쪄낸 다음 곱게 갈아 체에 한번 내린다.
3. 스테인리스 볼에 ①을 넣고 방망이를 소금물에 묻혀가며 찰기가 생기도록 고루 찧는다.
4. 떡을 밀대로 밀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쟁반에 팥고물을 뿌려놓고 고루 묻힌다.


아롱다롱이 사탕떡
녹차,딸기가루, 치자물로 색을 들여 사탕 모양으로 만든 떡. 찜통에 찐 찹쌀가루를 스테인리스 볼에 넣고 방망이로 멍울 없이 표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치댄다. 조금씩 떼어 색색의 물을 들인 다음 흰떡을 가운데 놓고 빙 둘러가며 색색의 떡을 감싼다. 손바닥을 세워 톱질을 하듯 앞뒤로 밀었다 당겼다 하며 한입 크기로 떡을 썰고 손에 식용유를 발라야 떡이 손에 달라붙지 않아 모양이 예쁘다. 잘라낸 떡 위아래 중앙을 엄지와 검지로 꼭 눌러 모양을 잡는다.

■ 준비재료
멥쌀가루 2컵, 녹차가루,딸기가루,치자 다린 물 약간씩, 식용유,참기름 적당량씩
■ 만들기
1. 대나무 찜기에 멥쌀가루를 안쳐 김이 오른 찜통에 쪄낸 다음 스테인리스 볼에 넣고 방망이로 치댄다.
2. ①의 ⅓ 정도를 떼어낸 다음 3등분해 각각 녹차가루, 딸기가루, 치자 다린 물을 섞어 색을 낸다.
3. 남은 떡을 길이로 동그랗게 만든 뒤 색색의 물들인 ②의 떡을 얇게 밀어 겉면에 각각 붙인다.
4. 손으로 ③의 떡을 밀어 적당한 굵기의 가래떡처럼 길게 늘인 다음 식용유를 손에 묻혀 손바닥을 세워 칼로 자르듯 앞뒤로 굴리면서 한입 크기로 썬다.
5. 잘라낸 떡은 엄지와 검지로 떡 아래위 중앙을 눌러 모양을 낸 다음 참기름을 고루 바른다.


모듬찰떡
찹쌀가루에 검은콩, 붉은팥, 밤, 대추 등 갖가지 견과류를 넣어 만든 영양떡. 대나무 찜기에 재료를 섞은 쌀가루를 넣고 찔 때 중간중간 주걱으로 뒤적여줘야 재료가 고루 익는다. 검은콩과 팥을 삶을 때는 손으로 만져봐 잘 부스러지며 다 익은 것. 팥과 콩을 삶기 전 설탕을 살짝 뿌리면 색이 붉어지고 단맛도 낼 수 있다.

■ 준비재료
찹쌀가루 10컵, 설탕물 1컵(물 1컵, 설탕 7큰술), 검은콩,붉은팥 ½컵씩, 밤,대추 7개씩
■ 만들기
1. 찹쌀가루에 설탕물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체에 내린다.
2. 검은콩과 붉은팥은 하루 동안 물에 불려 끓는 물에 삼고 밤은 껍질을 벗겨 대추와 함께 3~4등분 한다.
3. ①에 ②를 넣어 고루 섞는다.
4. 대나무 찜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③을 고루 펴 넣은 뒤 김이 오른 찜통에 30분 정도 찐다. 찌는 중간에 주걱으로 2~3번 저어준다.
5. 한 김 식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남은 대추로 장식한다.


두텁멥쌀편
멥쌀가루는 끈기가 없어 체에 내리기 전에 물과 섞어야 하는데, 물 대신 꿀과 설탕물을 넣으면 씹히는 맛이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대나무 찜기에 고물과 쌀가루를 켜켜이 쌓아 올릴 때 2cm 정도 두께로 얇게 쌓아야 속까지 고루 익는다.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20분 정도 찌는데 손으로 쌀알을 만져 잘 부스러지면 다 익은 것이다.

■ 준비재료
멥쌀가루 5컵, 꿀 ½큰술, 설탕물(설탕 2큰술, 물 ¼컵), 팥고물(껍질 벗긴 팥 1컵, 식용유 약간, 간장 ½작은술, 흑설탕 1큰술, 백설탕?꿀 1½큰술씩), 밤 5개, 잣가루 ½컵, 대추 약간
■ 만들기
1. 멥쌀가루에 꿀과 설탕물을 넣고 고루 섞어 체에 내린다.
2. 껍질 벗긴 팥은 하루 정도 물에 불려 김 오른 찜통에 30분간 쪄낸 다음 체에 내린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뒤 거피팥과 간장, 설탕, 꿀을 넣고 보슬하게 볶아 팥고물을 만든다.
4. 밤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민다.
5. ①에 밤과 잣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6. 대나무 찜기 바닥에 종이를 깔고 팥고물, 멥쌀가루 순으로 켜켜이 얹은 뒤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 정도 찐 다음 3분간 뜸을 들인다.
7. 한김 나가면 떡을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씨를 빼고 돌려 깎은 대추를 올린다.


■ 요리·김왕자(전통요리연구가 010-2414-3340)
■ 그릇협찬·정소영식기장(02-541-6480)
■ 소품협찬·반다지(02-578-3382 www.bandaji.com)



출처 : 여성동아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0. 16. 18:17 정보/Recipe

허브티

허브티 제대로 우려내는 법
드라이 허브티
준비재료
드라이 허브 1 작은술, 물 1½컵

만들기
1. 주전자에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직전 불을 끈다.
2. 티포트에 드라이 허브를 넣고 따뜻한 물을 부은 후 티코지(티포트의 차가 식지 않도록 보온해 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를 덮는다. 이때 물의 온도는 100℃가 적당하다.
3. 2분 정도 기다렸다가 티포트를 가볍게 흔들거나 인퓨저(찻잎을 속에 넣은 후 티포트나 머그잔 등에 가라앉혀 차를 우려내는 도구)를 들었다가 놓는다.
4. 1분 정도 더 우려낸 후 차를 따른다.
생잎 허브티
준비재료
생잎 허브 10~15장, 찬물 2컵, 따뜻한 물 1½컵

만들기
1. 주전자에 물 2컵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직전 불을 끈다.
2. 티포트와 찻잔에 뜨거운 물을 붓고 1분 정도 따뜻하게 데운 후 물을 버린다.
3. 데운 티포트에 생잎 허브를 넣고 따뜻한 물 1½컵을 부은 후 티코지를 덮는다. 이때 물의 온도는 75~80℃가 적당하다.
4. 3분 정도 기다렸다가 티포트를 가볍게 흔들거나 인퓨저를 들었다가 놓는다. 5 30초 정도 더 우려낸 후 차를 따른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집에서 직접 만드는 허브 블렌딩
진수수,임현정 부부는 효능에 맞춰 허브를 블렌딩해 꾸준히 차로 마시면 감기나 배탈 등 가벼운 잔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블렌딩 허브티를 우려내는 방법은 일반적인 허브티를 우려내는 방법과 같아요. 큰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한데 섞어 만든 내용물을 밀폐용기나 차통에 담은 뒤 라벨을 붙여 보관하면 편리하죠.” 매번 블렌딩 허브티를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허브를 100~150g 정도씩 준비해두고 마실 때마다 뜨거운 물 1~2컵에 5g(1작은술 정도)씩 덜어 우려낸다. 한번 만들어두면 한 달 정도는 거뜬히 마실 수 있다.








목감기에 효과적인 허브티
준비재료
라벤더,말로우블루 100g씩, 레몬필 50g

재료효능
라벤더- 해열작용을 하고 불안감과 긴장감, 초조감을 없애주며 염증을 진정시킨다.
말로우블루-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킨다. 소염 작용으로 부은 목을 가라앉힌다.
레몬필-알레르기를 완화시키며 진통을 진정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90~95℃의 물 1½컵에 3분 이상 우려낸다.
코막힘 해소하는 허브티
준비재료
유칼립투스,세이지 50g씩, 로즈메리 100g

재료효능
유칼립투스- 호흡기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꾸준히 마시면 좋다. 두통을 없애고 염증을 진정시킨다.
세이지- 머리를 맑게 하고 기관지의 통증을 감소시킨다.
로즈메리- 항균,항염,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90~95℃의 물 1½컵에 3분 이상 우려낸다.
피로회복에 좋은 허브티
준비재료
로즈힙,히비스커스 100g씩, 페퍼민트 50g

재료효능
로즈힙-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피부를 맑게 만든다.
히비스커스- 신맛이 나는 구연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숙취해소를 돕는다.
페퍼민트- 살균 및 진통해소에 효과적이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구토를 억제해 임신 초기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80℃의 물 1½컵에 3분 30초~4분간 우려낸다.
집중력 높이는 허브티
준비재료
세이지,로즈메리 50g씩

재료효능
세이지- 뇌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항균작용으로 잔병 치료 및 감기 예방 효과가 있다.
로즈메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두통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만든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100℃의 물 1½컵에 2분 30초~3분간 우려낸다.
두통·생리통에 좋은 허브티
준비재료
캐머마일,세이지 50g씩, 로즈메리,마리골드 60g씩

재료효능
캐머마일- 진통을 진정시키고 해열작용을 한다.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이지- 해열작용을 하며 소화를 돕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임신 중에는 마시지 않는다.
로즈메리-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마리골드- 생리불순이나 생리증상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맑게 만든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80℃의 물 1½컵에 3분 30초~4분간 우려낸다.
다이어트에 좋은 허브티
준비재료
펜넬,히비스커스 50g씩

재료효능
펜넬 -소화촉진을 도우므로 식후에 마시면 좋다.
히비스커스- 이뇨작용을 해 부종을 막는다. 비타민이 많아 피부를 맑게 만든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90~95℃의 물 1½컵에 3분 이상 우려낸다.
소화 돕는 허브티
준비재료
캐머마일 70g, 레몬밤,페퍼민트 30g씩

재료효능
캐머마일- 진통을 없애고 위장병, 소화불량에 효능이 있다.
레몬밤-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는다. 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페퍼민트- 상쾌한 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100℃의 물 1½컵에 3분 30초~4분간 우려낸다.

불면증에 효과적인 허브티
준비재료
세인트존스워트,타임,캐머마일,라벤더 30g씩

재료효능
세인트존스워트- 마음을 편안하게 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병원에서 불면증 환자에게 처방을 내리는 허브 추출물이기도 하다.
타임 -살균작용을 하며 빈혈·두통·우울증 예방 효과가 있다.
라벤더 -기관지염을 진정시키고 신경통을 예방한다. 은은한 향이 심신을 안정시킨다. 베게에 라벤더 에센셜오일 2~3방울을 떨어뜨리면 숙면에 좋다.
캐머마일- 진정 작용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숙면을 유도한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90~95℃의 물 1½컵에 3분 이상 우려낸다.
피부가 고와지는 허브티
준비재료
로즈페탈 40g, 로즈힙,히비스커스,마리골드 30g씩

재료효능
로즈페탈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를 회복시킨다. 영양분이 세포에 원활히 공급되도록 돕는다.
로즈힙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를 맑게 만든다. 항염작용으로 트러블을 예방한다.
히비스커스 -피로회복과 숙면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마리골드- 찰과상이나 피부병이 호전될 정도로 피부재생에 효과적이다. 욕조물에 풀어 목욕하면 피부가 투명하고 부드러워진다.

만들기
1. 차 재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은 후 차통에 보관한다.
2. 필요할 때마다 5g씩 덜어 80~85℃의 물 1½컵에 4분 이상 우려낸다.
출처 : 여성동아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0. 15. 19:45 정보/Recipe

한식브런치

한식 브런치 만드는 법
부드러운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한다
저녁 식사 이후 오랜 시간 비어있던 속에 자극적인 음식은 무리가 되므로 죽이나 달걀찜, 샐러드, 국 등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메뉴를 구성한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대신 간이 심심한 음식을 메인 메뉴로 정하고, 새콤달콤하거나 짭쪼름한 맛이 나는 반찬류로 맛을 더한다.
조리시간은 최대한 짧게 한다
늦잠을 자고 일어난 휴일 오전에 재료손질 시간이나 조리 시간이 긴 메뉴는 적당하지 않다. 밑손질이 간단한 재료를 이용하거나, 바로 요리할 수 있도록 전날 저녁에 미리 손질을 해둔다. 찜이나 삶는 등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은 피하고, 간단하게 끓이거나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브런치는 하루 세끼 중 두끼를 한번에 먹는 셈이니,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고루 보충할 수 있는 메뉴로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3~4가지 메뉴를 세트로 구성하되 탄수화물과 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 등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쓴다.

김밥+조개시금치국+연두부달걀찜
“명란젓 하나만 있으면 여러 가지 재료가 없어도 쉽게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마른 김밥만 먹으면 목이 메일 수 있으므로 후르르 마실 수 있는 따끈한 조개시금치국을 곁들이세요. 부드러운 질감의 연두부달걀찜을 함께 내면 입맛이 없어도 먹기 편하고, 단백질까지 모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명란김밥
준비재료
밥 1공기,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명란젓 2쪽, 오이 ½개, 김 2장

만들기
1. 뜨거운 밥에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소금을 넣어 버무린 뒤 식힌다.
2.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나머지 참기름을 넣어 양념한다.
3. 오이는 곱게 채썬다.
4. 김에 ①의 밥을 얇게 펴고 명란젓과 오이를 넉넉히 올린 뒤 돌돌 말아 도톰하게 썬다.


조개시금치국
준비재료
모시조개 200g, 시금치 150g, 두부 ¼모, 대파 ½대, 물 3컵,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모시조개는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키고, 시금치는 깨끗이 다듬어 씻는다. 두부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모시조개와 물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시금치를 넣는다.
3. 한소끔 끓으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다가 두부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연두부달걀찜
준비재료
가다랑어국물(물 1컵, 다시마(5×5cm) 1장, 가다랑어포 ½컵), 달걀 2개, 연두부 ½모, 소금 약간

만들기
1.다시마와 물을 냄비에 팔팔 끓이다가 불을 끈 다음 가다랑어포를 넣어 10분간 우린 뒤 체에 밭아 가다랑어국물을 만든다.
2. 달걀은 거품기로 저어 곱게 푼 뒤 가다랑어국물을 넣어 체에 거르고 소금으로 간한다.
3. 그릇에 연두부를 숟가락으로 떠 넣고 ②를 부은 뒤 김 오른 찜통에서 10분간 찐다.


새우채소죽+단호박연근조림+곤약해초샐러드
“죽은 입맛 없는 아침에 가장 먹기 편한 메뉴예요. 저녁에 먹다 남긴 밥이나 냉동해둔 밥과 자투리 채소만 있으면 번거롭지 않게 죽을 끓일 수 있어요. 여기에 새콤한 맛의 곤약해초샐러드와 짭조름한 단호박연근조림을 곁들이면 심심한 맛의 죽과 어우러져 간이 딱 맞는답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초,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가득한 채소는 나른한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요.”

곤약해초샐러드
준비재료
실곤약·해초 100g씩, 양념(고추장·식초 1큰술씩, 설탕 ½큰술), 통깨 약간

만들기
1. 실곤약과 해초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그릇에 해초와 실곤약을 담고 양념을 올린 뒤 통깨를 뿌린다.
단호박연근조림
준비재료
단호박 1-6통, 연근 ⅓개, 꽈리고추 10개, 식용유 1큰술, 간장·물엿 2큰술씩, 물 1컵, 참기름 2작은술, 통깨 약간

만들기
1.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 뒤 0.5cm 두께로 자른다.
2. 연근은 0.5cm 두께로 잘라 찬물에 담갔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꽈리고추는 이쑤시개로 군데군데 구멍을 낸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연근과 꽈리고추를 볶다가 간장, 물엿, 물을 넣어 조린다.
5.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단호박을 넣고 국물이 잦아들 때까지 조리다가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새우채소죽
준비재료
다시마물(다시마(5×5cm) 1장, 물 1컵), 밥 ½공기, 물 1컵, 새우살 100g, 다진 단호박·다진 감자 2큰술씩, 다진 브로콜리·다진 당근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물에 다시마를 넣어 한소끔 끓인 뒤 국물만 받아 다시마물을 만든다.
2. 밥과 물을 냄비에 넣어 밥알이 퍼질 때까지 끓인 뒤 불을 줄이고 새우살과 다진 단호박 · 감자 · 브로콜리 · 당근을 넣는다.
3. ②를 채소가 무를 때까지 끓이다가 다시마물을 넣어 다시 한 번 끓인 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다.


묵국수+깻잎장아찌쌈밥+녹차두유라떼
“깻잎장아찌를 쌈 재료로 쓰면 참기름과 소금만 넣어 버무린 밥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요. 따뜻한 국물에 만 묵국수를 곁들이면 한 끼 든든한 식사가 된답니다. 두유에 녹차가루를 넣고 저어 부드러운 거품을 낸 녹차두유라떼를 함께 내면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되고요.”

녹차두유라떼
준비재료
두유 1컵, 녹차가루·꿀 ½큰술씩

만들기
1. 두유는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따뜻하게 데운다.
2. 녹차가루와 꿀, 두유를 믹서나 블렌더에 넣은 뒤 거품이 생길 때까지 돌린다.


깻잎장아찌쌈밥
준비재료
밥 1공기, 참기름 1큰술, 검은깨 ½큰술, 소금 약간, 깻잎장아찌 10장

만들기
1.따뜻한 밥에 참기름과 검은깨, 소금을 넣어 버무린 뒤 한입 크기로 뭉친다.
2. 도마에 깻잎장아찌의 안쪽이 위로 오도록 놓은 뒤 ①의 밥을 얹고 돌돌 만다.

묵국수
준비재료
도토리묵 ½모, 오이 ¼개, 김 약간, 국물(다시마(5×5cm) 1장, 국물용 멸치 5마리, 물 3컵, 다진 마늘 ½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묵은 배추김치 ⅛포기, 김치양념(고춧가루·설탕 1작은술씩, 참기름 2작은술)

만들기
1.도토리묵은 5cm 길이로 가늘게 썰고, 오이와 김은 채썬다.
2.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 물을 넣어 팔팔 끓이다가 건더기는 건지고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춰 국물을 만든다.
3. 묵은 배추김치는 송송 썰어 김치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4. 그릇에 묵을 담고 김치와 오이, 김을 얹은 뒤 국물을 붓는다.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요리·용동희(스튜디오想床 017-768-9770)
출처 : 여성동아

Posted by 베제리트

2008. 10. 13. 20:44 정보/Recipe

보양 반찬


입맛 살리고 원기 회복 돕는 건강 식재료
부추
비타민이 풍부한 부추는 양기를 돋우는 효능이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피를 맑게 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전복
저옛날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식품으로도 유명한 전복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을 강화하고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시신경 피로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력을 돋우고 집중력도 높여준다.
더덕
단백질, 지방, 당질,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노화를 예방하며,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도 있다.
검은콩
노화억제 및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이뇨·해독 작용이 있어 몸속의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준다.
예부터 보양 재료로 사용해왔던 닭은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양질의 단백질과 단백질 대사를 돕는 비타민 B6가 풍부해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단백질이 많이 소모되는데 이때 고단백질인 닭고기를 먹으면 기력이 회복된다.
미삼
인삼의 잔뿌리인 미삼은 원기를 돋워주고 피로를 회복시키는 인삼의 효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해 빈혈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눈을 건강하게 하고 집중력·기억력 등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뇌 기능도 좋게 한다.
부추돼지고기무침
준비재료
부추 1-5단, 돼지고기(안심) 100g, 물 1컵, 간장·맛술 ½큰술씩, 소금·후춧가루 ⅓작은술씩, 홍고추 1개, 겨자소스(겨자·식초·물 1큰술씩, 사과즙·식초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간장 ½작은술씩)
만들기
1. 부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4cm 길이로 썬다. 돼지고기는 0.2×4cm 크기로 채썬다.
2. 냄비에 물, 간장, 맛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삶은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고추는 길이로 반을 갈라 씨를 빼고 4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4.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5. 볼에 부추, 돼지고기, 고추를 담은 뒤 겨자소스를 부어 고루 버무린다.
전복백김치
준비재료
배추 1통, 소금물(소금 1컵, 물 5컵), 무 ⅓개, 당근 ¼개, 쪽파 10대, 미나리 15줄기, 전복 2마리, 양파 ½개, 마늘 4쪽, 생강 ½쪽, 물 2컵, 찬밥 ½공기, 잣 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배추는 길이로 4등분한 뒤 소금물에 6시간 정도 절인 다음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뺀다.
2. 무와 당근은 0.3×4cm 크기로 채썰고, 쪽파와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3. 전복은 내장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헹궈 얇게 저며 썬다. 양파, 마늘, 생강은 곱게 채썬다.
4. 믹서에 물을 붓고 양파, 마늘, 생강, 찬밥을 함께 갈아 체에 한번 거른다.
5. 볼에 ④와 무, 당근, 쪽파, 미나리, 전복, 잣,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뒤 배추에 켜켜이 넣는다.
6. 상온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시킨 다음 2일 정도 냉장보관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더덕오이무침
준비재료
더덕 300g, 소금물(소금 ½큰술, 물 1컵), 오이 ½개, 소금 약간, 미나리 10줄기, 식촛물(식초 1큰술, 물 1½컵), 단촛물(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더덕은 껍질을 벗긴 뒤 길이로 반 갈라 방망이로 두들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 아린 맛을 없앤다.
2. 오이는 4cm 길이로 잘라 세로로 4등분하고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채썬다.
3. 채썬 오이를 소금에 절였다가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4. 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식촛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4cm 길이로 썬다.
5. 볼에 더덕, 오이, 미나리를 넣은 뒤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단촛물을 부어 버무린다.
검은콩냉비지
준비재료
검은콩 1½컵, 새우 20마리, 소금 약간, 물 2컵, 간장양념(간장 4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½큰술씩, 다진 쪽파 2큰술, 깨소금?고춧가루 1큰술씩)
만들기
1 검은콩은 깨끗이 씻어 5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2 냄비에 검은콩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식힌다.
3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뒤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다.
4 검은콩과 물을 믹서에 곱게 갈아 밀폐용기에 부은 뒤 데친 새우를 넣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5 그릇에 ④를 붓고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은 간장양념을 곁들인다.
닭고기파프리카볶음
준비재료
닭다리살 3개 분량, 초록·노랑·주황·빨강 파프리카 ½개씩, 양파 ¼개, 마늘 2쪽, 대파 1-5개, 식용유 1큰술, 굴소스 2큰술, 후춧가루 ⅓작은술, 참기름 ½큰술
만들기
1. 닭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파프리카와 양파는 사방 3cm 크기로 썬다.
2. 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는 길이로 반 가른 뒤 2cm 크기로 자른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볶다가 닭다리살과 굴소스를 넣고 잘 섞는다.
4. 닭다리살이 익으면 양파, 파프리카, 후춧가루를 넣고 살짝 볶은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잘 섞는다.
미삼무침
준비재료
미삼 100g, 초고추장(고추장·설탕 1½큰술, 식초 3큰술, 올리고당·통깨 1큰술씩)
만들기
1. 미삼은 흙을 털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싹이 난 머리 부분(뇌두)을 잘라낸다.
2.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3. 미삼에 초고추장을 넣고 잘 버무린다.



요리-김외순(쿠티프) 도움말-이경섭(강남경희한방병원장)

출처 : 여성동아
Posted by 베제리트

Posted by 베제리트
못난이 빼빼로

[재료]
박력분 150g, 베이킹 파우더 ½작은술, 무염 버터 75g, 설탕 75g, 생크림 20㏄, 달걀노른자 1개분, 검정깨 1큰술, 다크 초콜릿(코팅용) 120g

[만드는 법]
1. 오븐은 180℃로 예열한다.
2.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는 합해서 체에 두 번 내린다.
3. 버터는 상온에 꺼내 부드럽게 한 후 거품기로 저어 크
    림 상태로 만든다.
4. ③에 설탕을 넣어 섞고, 생크림과 달걀노른자를 넣어
    다시 섞는다.
5. ④에 체에 내린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부어 고무
    주걱으로 반죽한다. 이때 검정깨를 넣으면 고소한 맛
    이 더해진다. 반죽은 한덩이로 뭉쳐 랩에 싸서 1시간
    동안 냉장고에 둔다.
6. 냉장고에서 쿠키 반죽을 꺼내 10㎝ 길이의 봉 모양으
    로 빚은 다음 오븐에서 15분 가량 구워 식힌다.
7. ⑥의 스틱에 중탕으로 녹인 다크 초콜릿을 묻혀 완성
    한다.


땅콩 버터 비스킷

[재료]
강력분 150g, 베이킹 파우더 ½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무염 버터 75g, 땅콩 버터 50g, 설탕 75g, 달걀 1개, 바닐라 에센스 약간

[만드는 법]
1. 오븐은 180℃로 예열한다.
2. 강력분, 베이킹 파우더, 소금은 합해서 체에 두 번 내
    린다.
3. 버터는 상온에 꺼내 부드럽게 한 후 거품기로 저어 크
    림 상태로 만든다.
4. ③에 땅콩 버터, 설탕, 달걀을 차례대로 섞고 바닐라
    에센스로 향을 더한다.
5. ④에 체에 내린 ②의 가루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섞은
    뒤 동그랗게 덩어리 지어 랩을 씌운다. 30분간 냉장고
    에 넣어 둔다.
6. ⑤의 반죽은 24등분해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오븐
    팬에 나란히 올리고 다시 15분간 냉장고행.
7. 포크로 눌러 무늬를 내고 오븐에서 15분 정도 굽는다.


레몬 쿠키

[재료]
박력분 150g, 베이킹 파우더 ½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무염 버터 75g, 설탕 75g, 달걀 ½개, 레몬즙 1큰술, 레몬 제스트(강판에 간 레몬 껍질) 1개분, 아이싱(슈가 파우더 8큰술, 레몬즙 2큰술, 달걀흰자 2작은술)

[만드는 법]
1. 오븐은 200℃로 예열한다.
2.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소금은 합해서 체에 두 번 내
    린다.
3. 버터는 상온에 꺼내 부드럽게 한 후 거품기로 저어 크
    림 상태로 만든다.
4. ③에 설탕, 달걀, 레몬즙과 레몬 제스트를 순서대로 넣
    어 가며 계속 섞는다.
5. ④에 체에 내린 ②의가루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섞은
    뒤 동그랗게 덩어리를 지어 랩을 씌운다. 30분간 냉장
    고에 넣어 둔다.
6. ⑤의 반죽을 꺼내 0.5㎝ 두께로 민 다음 유리컵 등으로
    동그랗게 찍어 내 오븐 팬 위에 올려서 15분 가량 굽는
    다.
7. 볼에 슈가 파우더와 달걀흰자를 넣고 레몬즙을 조금씩
    더해 아이싱을 만든다.


8. 쿠키가 완전히 식으면 아이싱을 바르고 레몬 껍질 등으로 장식한다.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재료]
박력분 200g, 베이킹 파우더 ½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바나나 1개, 호두 50g, 무염 버터 100g, 설탕 150g, 달걀 2개

[만드는 법]
1. 오븐은 180℃로 예열한다.
2.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소금은 합해서 체에 두 번 내
    린다.
3. 바나나는 포크로 으깨고, 호두는 서너 등분한다.
4. 버터는 상온에 꺼내 부드럽게 한 후 거품기로 저어 크
    림 상태로 만든다.
5. ④에 분량의 설탕을 두 번에 나눠서 섞고, 미리 풀어놓
    은 달걀을 조금씩 넣어 가며 섞는다.
6. ⑤에 체에 내린 ②의 가루를 부어 반죽한다. 반죽이 거
    의 완성되면 준비한 바나나와 호두를 넣고 고루 섞는
    다.
7. 파운드 케이크 틀 2개에 각각 버터를 바르고 ⑥의 반죽
    을 나눠 붓는다. 오븐에 넣어 40분 정도 굽는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재료]
크림 치즈 200g, 무염 버터 20g, 달걀 2개, 설탕 100g, 생크림 150㏄, 레몬즙 2큰술, 박력분 30g, 블루베리(냉동된 것) 70g

[만드는 법]
1. 오븐은 180℃로 예열한다.
2. 원형 케이크 틀에 버터를 바르고 밀가루를 전체적으로
    뿌려 둔다.
3. 크림 치즈는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한다. 버터는 중탕
    으로 녹인다.
4. 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분리해 각각 볼에 담아 놓는다.
5. 달걀흰자에 설탕을 25g씩 두 번에 걸쳐 섞어 머랭을 만
    든다(거품기로 저어 단단한 크림 상태가 되어야 한다).
6. 볼에 크림 치즈를 담고 ⑤에서 쓰고 남은 설탕(50g),
    무염 버터, 달걀노른자, 생크림, 레몬즙 순으로 차례차
    례 섞는다.
7. ⑥에 박력분을 체에 밭쳐 내리며 섞고, ⑤에서 만든 흰
    자 머랭을 두 차례에 나눠 섞는다.
8. 틀에 블루베리를 깔고 ⑦의 반죽을 부은 후 오븐에 넣
    어 50분 정도 굽는다.


코코아 롤 케이크

[재료]
무염 버터 20g, 우유 2큰술, 박력분 80g, 가당 코코아가루 10g, 달걀 3개, 달걀노른자 1개분, 설탕 80g, 생크림 100㏄, 밤페이스트(시판 통조림) 100g, 무염 버터(밤페이스트 혼합분) 30g, 럼주 2큰술, 화이트 초콜릿(코팅용) 100g

[만드는 법]
1. 오븐은 180℃로 예열한다.
2. 분량의 버터와 우유는 한데 담아 버터가 녹을 때까지
    중탕한다.
3. 박력분과 코코아가루는 합해서 체에 두 번 내린다.
4. 달걀과 달걀노른자는 거품기로 대강 한 번 저어 푼 뒤
    설탕을 넣어 흰색의 크림 상태가 되도록 젓는다.
5. ④에 체에 내린 박력분과 코코아가루를 넣어 고무주걱
    으로 자르듯이 섞다가 70% 정도 섞이면 ②의 버터 녹
    인 우유를 넣고 다시 섞는다.
6. 사각 케이크 틀에 유산지를 깔고 ⑤를 부어 12분 가량
    굽는다. 완성한 스펀지 시트는 틀에서 꺼내 식힌 후 유
    산지를 벗긴다.
7. 밤페이스트는 버터를 섞어 부드럽게 하고, 생크림은
    얼음물에 중탕하며 휘젓는다.


8. ⑥의 스펀지 시트에 럼주를 바르고 ⑦에서 준비한 밤페이스트, 생크림을 각각 펴 바른 후 돌돌 말아
    끝부분이 바닥에 오게 해서 30분간 냉장고에 넣어 둔다.
9. 중탕으로 녹인 화이트 초콜릿을 표면에 바르고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굳힌다.



출처 : [리빙센스]

Posted by 베제리트

2008. 9. 30. 18:22 정보/Recipe

hot chocolate



우울한 기분을 달래주는 기분 좋은 음료!
hot chocolate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우유 500cc, 코코아 가루 4큰술, 생크림 100cc

이렇게 만들어요!
1 생크림은 볼에 담고 거품기로 충분히 저어 단단한 거품을 낸다. 짜주머니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2 냄비에 우유를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데운다.
3 끓인 우유에 코코아 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는다.
4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 컵에 3의 핫초콜릿을 담는다. 준비해둔 생크림을 충분히 짠 후 초코 시럽으로 하트 모양을 그려넣는다.

Posted by 베제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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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과 토스트의 멋진만남!
morning eggs & toasted hearts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달걀 2개, 식빵 4쪽, 버터 1큰술

이렇게 만들어요!
1 달걀은 반숙으로 삶은 후 달걀 껍질에 빨간색 펜이나 물감을 이용해 작은 하트 모양을 반복적으로 그려넣는다.
2 식빵은 하트 모양으로 자른 후 버터를 발라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토스트 한다.
3 반숙으로 익힌 달걀을 달걀 컵에 담은 후 위쪽을 깨뜨려 티스푼으로 떠먹는다. 접시에 토스트한 식빵을 곁들여 담아낸다.


Posted by 베제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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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쿠키 적당량, 생크림 150cc, 설탕 1큰술, 초코 시럽 1큰술

이렇게 만들어요!
1 생크림을 불에 담고 설탕을 넣어 전기 거품기로 충분히 저어 단단한 거품을 낸다.
2 하트 틀에 생크림을 소복히 담은 후 초코 시럽을 충분히 뿌려낸다.
3 준비한 쿠키는 생크림을 함께 내어 찍어 먹는다.

Posted by 베제리트

2008. 9. 16. 18:59 정보/Recipe

valentine heart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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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박력분 180g, 베이킹 파우더 2작은술, 달걀 2개, 설탕 60g, 우유 180cc,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들어요!
1 큰 불에 달걀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가볍게 거품을 내면서 잘 섞는다.
2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소금을 함께 체에 쳐서 1의 달걀 거품 낸 것에 넣고 주걱으로 잘 섞는다.
3 2의 반죽에 분량의 우유를 넣어 잘 섞는다
4 프라이팬 위에 하느 모양의 틀을 얹은 후 중불에서 달군다. 키친 타월에 버터나 식용유를 발라 하트 모양틀 안에 기름칠을 한다. 3의 반 죽을 한국자씩 떠서 중불에서 굽는다. 윗면에 공기 궝이 생기면 하트 모양틀에서 꺼내어 뒤집어서 마저 구워낸다.
5 뜨거울 때 버터와 시럽을 뿌려 먹는다. 과일을 잘게 썰어 함께 먹어도 맛이 좋다.

Posted by 베제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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